부산대학교가 개교 68주년을 맞아 선정한 ‘제11회 자랑스러운 부산대인’ 11명 중 2명이 조선해양공학과 동문으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10월 7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노재청
(조선공학과 65학번)
해운대로드비치호텔 대표 회장은 1974년 국가공무원시험에 합격해 경남도, 신라대 등에서 행정사무관, 사무국장 등 공직생활을 거쳤으며, 공공기관, 사회단체 리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윤회
(조선공학과 67학번)
대표이사는 2000년 밸브 전문 제작업체인 ㈜에이스브이를 설립, 과감한 투자와 경영혁신을 거듭해 연 매출 1,200억 원 이상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40년 이상을 제조업에 몸담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