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뿌리깊은 조선역사를 지닌 유럽, 세계 경제의 거대한 축을 이루는 미주 등 세계 조선시장에서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선박들은 ‘최고 품질의 배’로 각광 받습니다. 대우조선해양에서 대형 해양플랜트를 건조해 본 오일메이저들은 그 기술 수준과 납기준수, 고객의 요구를 최대한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 하는 대우조선해양 사람들의 성실한 땀방울에 크게 만족하며 단골고객이 되고 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삼호중공업은 가장 최근에 지어진 조선소로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종합적인 계획하에 공장 및 주요시설 위치를 Lay-out 해 작업의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간 150만 GT를 건조할 수 있는 초대형 도크 2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 도크에는 최대 600톤의 블록을 탑재할 수 있는 골리앗 크레인 3대가 가동 중에 있습니다.특히 1도크의 골리앗 크레인 1,2호기는 연동작업시 최대 1,100톤까지 탑재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STX 조선 STX조선은 30,000~80,000Ton급 선박건조의 특화된 설비와 Layout을 보유하고 있고, 특히 석유제품운반선과 Container선 및 LPG선의 설계, 건조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STX조선은 Ro-Ro선, Ferry 등 고수익 창출이 기대되는 선종으로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며, 사업구조 고도화를 위해 해양 플랜트사업, 선박 리츠사업 등을 계획, 준비중입니다.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은 1972년 조용한 어촌마을에서 창조와 개척정신으로 조선사업을 시작하여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선박을 건조하는 세계 최대의 조선회사로 성장, 한국을 세계 1위의 조선대국이 되게 하였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조선사업을 통한 축적된 기술로 해양, 엔진기계, 전기전자시스템, 플랜트, 건설장비사업에도 진출하여 세계적인 종합중공업 회사로 성장,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거제 조선소는 모두 3개의 도크를 갖추고 세계 최고 수준의 선박 건조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규모의 3도크는 길이 640m, 폭 97.5m의 크기로 VLCC를 포함하여 동시에 여러척의 선박을 건조할 수 있으며, 최신 자동화설비로 휴먼에러(Human Error)를 최소화한 첨단 생산설비에 6,000여 명의 숙련된 기술인력이 품질과 경제성이 뛰어난 선박건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진중공업 조선기술의 센타인 부산 영도조선소가 중대형 컨테이너선, LNG선 등 고기술 고부가가치선박의 건조를 담당하고, 중소형 컨테이너선 전문의 울산조선소, 함정 및 특수선 전문의 마산조선소가 각기 선형별 최적의 규모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편 영도조선소를 신조선 건조의 중심축으로 한 울산, 마산, 다대포 3개 공장의 생산지원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현대미포조선 현대미포조선은 중형 고부가가치 선박건조를 중심으로 수리·개조사업, 선박기자재 및 강교사업, 해외투자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총20만 2천 여 평의 부지에 40만 톤급 도크 3기와 35만 톤급 도크1기를 비롯해 2.6km의 안벽, 22기의 지브크레인 그리고 각종 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춘 공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